홀로서기 심리학 라라 E. 필딩 독서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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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03-12 21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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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2010으로 작성했습니다. 이에 따라 adult는 원래 동사로써 사용되지 않지만, 언어학 학술지인 아메리칸 스피치(American Speech)는 adult를 동사로서 “1. 어른의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; 어른들이 하는 활동에 관여하는 것, 2. 다른 사람을 어른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것; 다른 사람을 어른이 되게 하는 것” 등으로 새롭게 definition 내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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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2010으로 작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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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서기 심리학 라라 E. 필딩 독서록
설명
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요점했습니다.
이 책의 title proper(제목)에도 Adulting이 들어가 있다. 여기서 홀로서기는 첫째, 통제 가능한 일과 통제 불가능한 일을 구분하고. 둘째,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이를 다룰 수 있으며. 셋째, 이로써 타인의 생각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人生을 통제할 수 있어 사람에 대한 자기자신감을 갖게 한다. 아마도 나이가 먹으면 누구나 성인이 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굳이 adulthood라는 단어를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싶다. 정서적 성인이 될 때 비로소 완전한 성인으로 거듭난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역자는 Mastering Adulthood를 홀로서기로 번역했는데, 책의 내용을 보면 꽤 적절해 보인다.
다. 원제를 보면‘Mastering Adulthood?Go Beyond Adulting to Become an Emotional Grown-Up’이다. 문단 모양(왼쪽 여백 0, 오른쪽 여백 0, 줄간격 160%) 글자 모양(바탕글, 장평 100%, 크기 11 pt, 자간 0%)
그런데 이 책에서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라라 E. 필딩의 조언처럼 나이만 먹는다고 성인이 되지는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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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자 모양(바탕글, 장평 100%, 크기 11 pt, 자간 0%)
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‘2016년 올해의 단어이자 밀레니엄 세대의 행동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조어가 어덜팅(adulting)이라고 한다. 즉, 신체적 성장 외에 정신적 성장이 함께 따를 때 비로소 성인다운 성인이 된다는 것이다.
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. 저자는 성인이 되기 위한 필수해결해야할문제로 홀로서기를 제시한다. 영어를 공부할 때 childhood(어린 시절)라는 단어는 배우지만 adulthood(성인임)라는 단어는 적어도 영어 교과서에서는 본 기억이 없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