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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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19-07-10 17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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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] 주인공 제제는 집 뜰에 라임 오렌지 나무에 대해 밍기뉴라는 이름을 짓고 자신의 말동무로 삼는다.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은 밍기뉴와 자신의 일상사에 대하여 의논을 한다. 그리고 이 책의 기법은 브라질 소설인 [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]와 비교해서 보면 아주 유사하다. 열두살에부자가된키라 ,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감상서평레포트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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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”와 “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”
우연히 사은품으로 책 한 권을 얻게 되었다. 나는 “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”의 ‘제제‘와 밍기뉴의 관계와 이 소설의 주인공 키라와 ’머니‘의 관계는 아주 흡사하다는 것이 나의 느낌이었다. 어린 소년이 자아를 열어가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있다아 한편으로 [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]에서 키라에게도 머니라는 개를 통해서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관찰하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스스로 성숙을 이룬다. 이 책의 the gist 소재는 단연 `돈`이다. 제제에게는 밍기뉴가 그의 일기장이라고 한다면 키라와 머니의 대화는 성공일기를 의화한 것이 된다
어린 소년, 소녀의 자연에 대한 교감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일기를 단순히 글로 쓰는 것이 아니라, 그 글을 넘어서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다아 제제가 어느 정도 성숙하면서 세상에 대해 눈을 떴을 때, 밍기뉴는 하얀 꽃을 피우면서 더 이상의 대화를 할 수 없게 된다 마찬가지로 키라의 성장과정에서도 이와 같은 흐름을 볼수 있다아 이 책에는 열두 살짜리 소녀 `키라`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, 키라는 빚 문제로 늘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 밑에서 몇 푼 안 되는 용돈을 CD 구입에 털어넣곤 늘 `용돈 부족`에 허덕이는 평범한 소녀이다.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동화에 가깝다. ’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‘에서와 같이 키라의 선생 격인 `머니`는 `돈이 人生(인생)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는 아니…(생략(省略))
열두살에부자가된키라
설명
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에 대한 reference(자료)입니다. “부자”라는 단어에 너무 집중을 해서, 다른 두 권의 책 headline(제목)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. 처음에 세 권중에 한 권을 고르라고 해서 평소에 돈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[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]라는 책을 고르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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